[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아워홈이 생수 제품인 '아워홈 지리산수'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천만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만든 먹는 샘물 제품으로, 보틀링 설비업체인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첨단 무균 클린 시스템을 통해 생산됐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올해 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존 블루 라벨 패키지를 '핑크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아워홈 지리산수 핑크 에디션은 휴대가 간편한 500 mℓ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는 아워홈 지리산수 500mℓ 20병 세트와 2ℓ 용량 6병 세트를 각각 4천원, 3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배송도 구매금액 제한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최대 4회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더 편리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생수 시장에서 아워홈 지리산수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생산 공정과 더불어 합리적 가격, 편리한 배송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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