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한국콜마가 오는 2분기부터 CJ헬스케어 인수 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보다 0.25%(200원) 상승한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18일 CJ헬스케어를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인수합병(M&A) 효과가 다음 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향후 5년간 CJ헬스케어가 위탁생산을 맡기던 400억원 가량의 제네릭 수주를 한국콜마에게 이관해 양사가 기술제휴를 통해 신약개발을 추진, 관련 매출이 1천2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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