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오는 26일 한컴오피스 신제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클라우드 등 신기술이 접목된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제시한다.
또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적용된 그룹사 신사업 비전을 공유한다.
한컴그룹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컴 말랑말랑 데이'를 개최하고 '한컴오피스 2018' 신제품 발표와 함께 그룹 비전을 공유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한컴그룹은 이날 오전 한컴오피스 신제품을 발표하고 생활 속의 스마트한 서비스로 진화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과 관련해 그룹 비전도 소개한다.
또 인기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특별연사로 참여해 영화 속에 나타난 미래 사회와 기술 등을 한컴그룹이 그리는 미래와 연관시켜 풀이하는 강연을 펼친다.
이외 총 4개 트랙, 12개 세션으로 구성된 콘퍼런스에서 ICT 업계 트렌드를 공유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학계와 국내 주요 ICT 전문가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체험존을 운영해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로봇, 가평 생태계 등 한컴그룹의 다양한 사업과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관련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인, 대학생 등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한글과컴퓨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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