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올해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넷마블이 5년 간 진행해 온 장애인권동화책 발간 및 교육의 효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부터는 동화책을 시중에 출판하고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 파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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