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분식회계 의혹을 낳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나흘 연속 하락세다.
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7.18%(2만8천원) 하락한 36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달 3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약세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특별감리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으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다고 지난 1일 잠정결론냈다.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금융위원회의 감리위원회 및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이뤄진다. 회계처리 위반 금액이 자기자본의 2.5%를 넘어가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고 거래정지로도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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