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지티(대표 신지환)는 오는 20일까지 게임 프로그래밍·게임기획 직무 신입, 경력, 인턴사원을 동시에 공개채용한다고 4일 발표했다.
공채 부서는 신규개발실과 '서든어택' 라이브실이다. 신규개발실은 언리얼 엔진4로 미공개 신작을 개발 중이며 서든어택 라이브실은 인기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인턴사원은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자라면 나이, 학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입 및 경력사원은 직무 분야별 상세 모집요강에 따라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5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온라인 테스트, 면접 등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한다. 전형 과정에 따라 보다 빨리 입사할 수도 있다.
김명현 넥슨지티 총괄 프로듀서는 "넥슨지티는 서든어택과 타이탄폴 온라인 등 슈팅게임 개발에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스튜디오"라며 "경험과 역량 갖춘 경력은 물론 라이브와 신작 개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줄 창의적이고 열정 넘치는 새로운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지티는 모바일 게임 '액스', '스페셜솔져'를 개발한 넥슨레드(대표 김대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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