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신규 특화 서버 '그림리퍼'를 오픈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플레이 가능한 그림리퍼는 최대 레벨과 1일 이용시간에 제한이 있는 서버다. 최대 레벨은 82레벨이며 하루 10시간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7월 4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용자는 강화 혈맹 버프, 경험치 합산 등 성장 지원 헤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서버인 그림리퍼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주요 직업들의 신규 기술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