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를 총 152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고 탐험과 레이드 등 화려한 전투를 즐기는 RPG 게임이다.
수많은 영웅 각각의 특성 및 상성을 고려해 팀 단위로 육성,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등 매니지먼트 게임 재미까지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북미, 유럽, 호주,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총 152 개국에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태국어 등 9개 국어로 안드로이드 OS와 iOS 버전의 글로벌 원빌드(한국, 중국, 일본 제외)로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국내 이용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연다. 오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게임 재화 '블루스톤' 1천 개와 '5성 마일리지 선택권', '날개 선택권(40장)', '6성 전설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준다.
또 같은 기간 '다이아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강화재료 던전'을 오픈하고, 14일부터 27일까지 '탐험' 콘텐츠 완료 시 '계정랭크 업(3배)' 효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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