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58억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보다는 91.1%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6억원으로 17.4% 하락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13.7% 올랐다.
전분기 보다 매출은 6.2% 늘었고, 당기순익은 흑자 전환했다.
게임빌 측은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신작 출시 및 신규통합법인 연결 효과로 상승했다"며 "자체 신작 출시 및 변동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개선돼 당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2분기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와 '로열블러드(Royal Blood)', '자이언츠 워(GIANTS WAR)'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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