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축제 '현대카드 고메위크 2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4곳이 고메위크에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5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고메위크 행사에 참가한다.
고메위크를 통해 새로운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무오키'와 '그로브' 등 신진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도 이번 행사에 새로 포함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참가 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며, 세트 메뉴가 없는 경우에는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앞서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예약부도(No-show) 비율을 시행 전 15% 수준에서 평균 2.3%대로 감소시켰다.
이번 고메위크 예약은 이달 15일부터 가능하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현대카드 마이메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취소는 불가능하며,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1일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과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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