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삼성카드는 ‘탭탭’(taptap)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탭탭 회원을 대상으로 한달간 추가 포인트 적립 및 영화 특별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탭탭은 삼성카드의 디지털 신청 전용카드 브랜드로, 주 고객층인 20~30대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달 동안 탭탭 브랜드의 카드상품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사용하면 최대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탭탭 O', '탭탭 S', '탭탭 I', '삼성 리워즈 삼성카드 탭탭',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탭탭'을 삼성 페이에 등록 후 1만원 이상 사용하면 2만 삼성 리워즈 포인트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탭탭'으로 네이버페이 결제 시 3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기본 적립률의 2배 적립 혜택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이밖에 '탭탭 O', '탭탭 S' 카드를 페이코 앱에 신규 등록하고 결제하면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 대상카드로 SSG페이 등록 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3만원까지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탭탭카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데드풀 2' 특별 상영회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탭탭카드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영화 특별 상영회 티켓 2매와 CGV 콤보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오는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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