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여부를 심의하는 2차 감리위원회가 시작된 가운데 장 초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87% (1만2천원) 상승한 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이 매수상위 창구목록에 올라와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학수 감리위원장(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 감리위원 8인의 참석 하에 2차 감리위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감리위는 금융당국의 검사 부서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이 동시에 출석해 회의를 진행하는 대심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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