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위베어베어스 더퍼즐'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위베어베어스 더퍼즐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퍼즐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 해외 버전은 '위베어베어스 매치3 리페어즈' 타이틀로 이날 출시됐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서비스된다. 영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 문화권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통해 대중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해외 192개국에서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위베어베어스'라는 인기 지식재산권(IP)의 캐릭터, 줄거리 등을 활용해 탄탄한 게임성과 높은 인지도를 갖췄다.
실제로 호주, 캐나다 소프트론칭을 통해 해외 이용자들로부터 퍼즐의 재미와 원작 애니메이션의 구현,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등에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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