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중금리 P2P대출 전문기업 8퍼센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군인연금수급자, 군 복무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한달 간 8퍼센트에서 P2P대출을 받는 고객에게는 1%p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투자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예치금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8퍼센트는 P2P금융 플랫폼을 통해 중금리 대출을 소개해왔다.
투자 상품의 수익률은 주로 5%~16%대에 분포하며 최소 투자 금액은 5천원이다. 투자 만기는 12개월이며, 투자 한도는 최대 2천만원이다. 투자 상품은 평일 오후 1시에 신규 공개되며, 다양한 개인과 소상공인, 법인 등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대출 금리는 4.37%부터 시작하며, 최대 5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되며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1등급부터 7등급 ▲최근 1년간 연체, 채무 불이행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재직·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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