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의 첫 방송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두니아는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MBC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를 소재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기존의 관찰·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까지 총 10명이 출연한다.
넥슨은 두니아 첫 방송을 기념해 3일부터 17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방송 시작 후 야생의 땅: 듀랑고에 접속하면 두니아에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두니아 생존 키트' 쿠폰 번호를 지급하고 지정된 시간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추가 경험치와 스킬 계열 숙련도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3일부터 9일까지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두니아 내에서 출연진들과 가상의 세계로 워프된 물품들을 게임 아이템으로 지급한다. 이밖에도 두니아 방송 화면을 촬영해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공지 댓글로 응모하는 이용자에게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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