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근로시간 단축' 이루어지나? "시행 자체 유예 어려움, 계도 기간 필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오늘(20일)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계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제(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6개월간 단속과 처벌을 유예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출처=뉴시스 제공]

이에, 이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경총의 건의는)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충정의 제안으로 받아들이고,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저는 봤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은 법 개정이 빠른 시일 안에 이뤄진 감이 있기 때문에 준비시간이 넉넉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하며 다만, 근로시간 단축을 유예하는 건 어렵다는 점은 분명히 말했다.

한편, 이 총리는 "시행 자체를 유예하기는 어렵고 시행은 그대로 하되 연착륙을 위한 계도 기간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근로시간 단축' 이루어지나? "시행 자체 유예 어려움, 계도 기간 필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