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솔트랩(대표 김세웅)은 모바일 게임 '뉴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뉴본'의 시점에서 생존을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이 게임은 RPG의 성장 요소와 슈팅의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자원 확보 및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이용자 간 대결(PvP)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참가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완성형 총기 'AK12' ▲가스 100개 ▲코퍼 5만 등의 아이템이 주어진다. 뉴본은 7월 초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세웅 솔트랩 대표는 "사실적인 슈팅 전투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십분 적용한 게임이 바로 뉴본"이라며 "이번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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