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을 선포하고 월별 테마를 선정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테마인 '나라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위문품으로 수박과 다과류, 혹서기를 대비한 천막 3동을 전달했다.
한기열 NH농협은행 부행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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