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한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 시간이 크게 늘고 있다.
자전거나 호버보드로 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자율균형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이전에도 롤러스케이트나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다양한 종류의 스케이트가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자율균형 스케이트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자율균형 기술업체로 유명한 세그웨이가 최근 자율균형 롤러스케이트인 드리프트 W1을 선보이며 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자율균형 롤러스케이트 드리프트 W1은 세그웨이가 그동안 축적한 800개 이상 특허를 토대로 한 휠기술로 제작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2년간 걸쳐 개발된 이 롤러스케이트는 타이어의 안정감과 조향 성능이 이전 모델보다 크게 향상됐다.
또한 이 제품은 디자인이 심플하고 가벼워 휴대하기 적당하다. 세그웨이는 이 제품을 오는 8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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