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루빅의 큐브가 1974년도에 나온 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새로운 모양과 크기로 만들어진 수많은 큐브가 등장했다.
스타트업의 산실인 퀵스타터에서도 큐브를 아이템으로 내세워 창업한 회사들이 많았다. 최근에는 큐브 고수가 될 수 있는 가이드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고큐브가 그 주인공이다. 고큐브는 스마트 기기의 도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과 연결해 큐브퍼즐의 막힌 부분의 해결방법을 순차적으로 배우며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온라인 상에서 지인들과 누가 먼저 큐브를 맞출지 경쟁을 할 수도 있다.
큐브 기본 모델은 0.25초의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감지한다. 이에 비해 고수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인 고큐브 엣지 모델은 0.001초까지 구분할 수 있어 더 빠른 속도로 움직임을 표시할 수 있다.
고큐브는 퀵스타터에서 기본 모델을 59달러, 엣지 모델을 7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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