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PC 온라인 게임 '어센던트 원'의 얼리 액세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어센던트 원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 유명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넥슨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적진점령(AOS) 게임이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내에 어센던트 원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5일부터 티저사이트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의 반응 및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 개발 과정에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활한 우주의 한 외계 행성에서 펼쳐지는 전투 장면이 담긴 홍보 영상과 일러스트 일부도 함께 공개했다. 넥슨은 매주 1~2회씩 게임에 관련된 영상, 아트웍 등 신규 정보와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