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CJ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5일 CJ는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 시장에서 자사 보통주 28만7천770주를 직접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1%로, 3개월 이내에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CJ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07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후 처음이다. 지난해 CJ 배당금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주당 1천450원이었다. 당시 배당성향은 7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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