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라바 매치'의 한국과 일본, 미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는 라바 매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 '라바'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한 퍼즐 게임이다. 선을 두 번 이내로 꺾어 동일한 이미지의 카드 두 장을 맞추어 없애는 '매치2' 룰을 따르고 있다.
이 게임은 턴제, 타임어택, 미션블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된 360여개의 '스테이지 모드'와 레이드 형태의 '보스 스테이지'를 통해 색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배틀모드'에서는 전 세계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총 8종의 기본 캐릭터와 18종의 코스튬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매월 3종의 코스튬 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바 매치는 지난 6월 중화권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 출시됐으며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간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