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한여름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축제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P)'에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13일 발표했다.
J.U.M.F는 The Music Planet을 주제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밴드 ▲아이콘(IKON) ▲로꼬(LOCO) ▲김하온(HAON) ▲이디오테잎(IDIOTAPE)과 같은 국내대표 일렉트로니카 그룹까지 모든 장르에 걸친 뮤지션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J.U.M.F는 지난해 4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 데 이어 올해 50여 팀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관람객 규모 또한 2만명에서 4만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음악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5명(각 2매)에게 관람권 총 50매를 선물한다. 당첨 결과는 26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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