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사 모바일 게임들의 누적 다운로드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6년 만의 성과다.
회사 측은 지난 16일 모바일 게임 16종으로 1억 200만건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2',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3' 등 애니팡 기반 퍼즐군과 '애니팡 맞고' 등 고포류 출시로 다양한 캐주얼 게임 장르를 완성하며 고객을 확대한 데 힘입었다.
또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와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등 외부 지식재산권(IP)을 적극 도입해 만든 게임들도 이용자층 확장에 기여했다.
이날 선데이토즈는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1억 다운로드 돌파를 기점으로 글로벌 도전과 고객 신뢰를 우선 과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CI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는 "새로운 CI는 모바일게임 개발과 서비스로 쌓은 1억 다운로드를 기반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회사의 다짐"이라며 "모두가 즐길 게임을 서비스하는 믿을 수 있는 글로벌 게임사를 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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