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노회찬 빈소' 찾은 추미애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참으로 슬퍼"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대해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목숨을 끊겠다는 결심을 말렸을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노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슬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우 침통한 표정의 추 대표는 "한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사람냄새 훈훈하게 풍기시고 향기 있는 삶을 사신 분"이라면서 "우리 정치에 강한 인상, 맑은 기상을 남긴 분으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말하는 중간 중간에 슬픔에 북받친 듯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송오미기자 ironman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회찬 빈소' 찾은 추미애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