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으로 오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스타일리쉬한 4-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고성능 AMG 버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를 전시하고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뉴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만을 위한 비치 체어가 마련되며, 더 뉴 CLS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비치 체어존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키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가 전시된 'AMG 짐(AMG GYM)'에서는 강렬한 근육을 연상시키는 차량 디자인에 맞춰 '머슬 유어 바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잉 머신과 사이클링 미션 완료 시 이온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AMG 해머 이벤트도 연다. 특히, 더 뉴 E 63 4MATIC+ 최고 출력인 '571'을 달성하는 참가자에게 비치 체어존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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