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은 9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달 출시 목표로 탈리온 등 굵직한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고, 3분기 대표작인 '별이되어라' 업데이트도 있어 올해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월 단위 흑자전환에도 노력할 것"이라며 "비용 측면에서는 인건비 부분에 연봉상승 등이 이미 반영 돼 하반기에는 인건비가 더 추가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하반기 신작 출시될 때 적극적 마케팅으로 마케팅비가 상승하겠으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전체 매출의 10%를 상회하는 정도를 예상하고 그 선에서 조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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