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KT(대표 황창규)와 함께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무선 워킹 어트랙션 VR 게임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의 체험존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사인 텔콤셀과 KT가 마련한 5G 체험존에서 해당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는 자카르타 주 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5G 체험존에서 접할수 있다.
유명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는 KT의 'VR Walkthrough' 기술과 'Anti Juddering(흔들림 방지)' 기술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무선으로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5G 통신기술을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자카르타 주 경기장을 찾는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다수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검증된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만의 게임성으로 잊지 못할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스페셜포스 VR 게임 시리즈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VR 시장을 공격적으로 선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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