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코웨이는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여의도 IFC몰에 있는 CGV여의도 상영관에 '코웨이 청정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이곳에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초에는 CGV영등포에도 청정관을 추가로 운영한다.
우선 CGV여의도의 상영관에서 1개에서 코웨이 청정관이 운영된다. 상영관 내에 대형 공기청정기인 '코웨이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한다. 이 제품은 4단계 필터가 제품의 전면과 후면에 상·하로 각각 총 4세트 배치돼 넓은 공간의 공기까지 강력하게 청정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지난 5월 출시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설치해 옷에 묻은 미세먼지, 생활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이 제거되는 의류 집중 케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의류관리와 실내 공간의 공기질 케어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제품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코웨이 청정관을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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