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두산중공업은 보유 중인 두산밥캣 주식 1천57만8천70주를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밥캣 주식 1천57만8천70주를 3천681억원에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두산밥캣 발행주식 총수 대비 10.55%다. 다만 두산중공업의 두산밥캣 지분 처분에도 55.34%를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두산중공업 측은 지분 처분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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