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개교 100주년을 맞은 중앙대학교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기념우표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중앙대학교 영신관을 담은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72만장을 발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일제 강점기를 지나 6.25, 4.19,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민주주의의 실현과 대학의 가치를 지키는데 앞장서 온 중앙대학교의 100년, 그 의미를 바탕으로 중앙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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