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이 계열사 3곳에 214억원을 출자했다.
3일 네이버웹툰은 와통엔터테인먼트에 100억원·웹툰엔터테인먼트에 89억원·리코에 25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와통엔터는 홍콩, 웹툰엔터는 미국에 설립된 웹툰 관련 법인이다. 리코는 네이버웹툰이 설립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사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 관계자는 "3개 법인 모두 통상적입 법인 운영·사업비용 조달을 위한 것"이라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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