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탈리온'이 태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2위,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고 17일 발표했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선보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14일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출시됐다.
회사 측은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서버 운영 및 마케팅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으며 핵심 콘텐츠인 20대20 진영전 등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동남아 시장은 실시간 대결(PvP)을 선호하는 이용자층이 많은 지역이다.
게임빌은 동남아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탈리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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