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카드는 CJ와 손잡고 출시한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 2달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말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현금 입금) 받을 수 있는 'CJONE 신한카드 체크'를 선보였다.
이 카드의 주요 혜택으로는 월 최대 7천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CGV 영화 캐시백 혜택, 올리브영에서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 5% CJ ONE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고 CJ몰에서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는 쇼핑 캐시백 혜택이 있다.
또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로 CJ 제휴 브랜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 ONE 3천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CJ ONE 채널에서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3천 CJ ONE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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