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AIA생명은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보험상품은 1억원의 재해사망보험금과 최대 2천만원까지 재해장해 급여금을 지급한다.
특약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의 교통재해사망보험금과 재해 50% 이상 장해진단 시 주계약에 추가적으로 5천만원을 지급한다.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의 또 다른 특징은 골절의 심각도에 상관 없이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는 기존의 재해골절 급부금 대신, 중증의 골절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보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무)THE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은 일상생활과 다양한 재해 상황을 빠짐 없이 촘촘하게 보장했다"면서 "출퇴근길 교통사고 각종 취미활동 중 골절 및 재해사고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재해 사고에 대해 보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은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최초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9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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