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도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산자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감 일반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는데 여기에 이해진 GIO도 포함됐다.
산자위는 12일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서 이해진 GIO에게 네이버의 사업 확장 분야, 온라인 중소규모업체 영업 침범 등에 관해 질의한다는 계획이다.
과방위는 지난 2일 드루킹 댓글 조작과 관련해 이해진 GIO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해진 GIO는 지난해 과방위, 정무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참석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