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이 고객들이 간단한 치료정보를 입력하면 보험금을 즉시 자동 지급하는 '보험금 즉시 지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보험금 즉시지급 서비스는 고객들이 처브라이프 홈페이지에서 치료 정보와 계좌내역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입력 완료와 동시에 보험금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가입 후 2년이 경과한 치아보험 계약 중 지급 보험금이 3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우선 시행한다.
처브라이프 관계자는 "즉시지급 자동 심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업무 시간 이후까지 확장했지만, 향후 더 발전시켜 24시간 365일 지급 가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치아보험상품 외 다른 상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유중식 처브라이프 부사장은 "보험을 판매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분들이 그 상품을 통해 혜택을 받을 때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과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분들이 계약 문의, 보험금 지급 등의 절차를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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