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탈리온(일본명 벤데타)'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사전 오픈 단계에서 거둔 성과다.
회사 측은 지난 16일 사전 오픈과 함께 시작된 커스터마이징 체험 이벤트에 현지 이용자가 몰렸으며 직접 만들어낸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SNS채널에 활발하게 올렸다고 설명했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과 함께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진영 단위의 대규모 전투(RvR)와 48부위의 신체를 조절할 수 있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오는 18일 일본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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