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숲 전문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함께 서울맹학교에서 다온숲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서울맹학교 다온숲 준공식에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서울맹학교 학생 및 교직원, 생명의숲 활동가들이 참여해 서울맹학교 내 공터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나무와 꽃을 심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조성된 정원은 2019년부터 진행될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활동 공간이 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011년부터 생명의숲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내 녹지공간을 조성 중이다. 녹지 공간에서는 원예교육 및 숲 가꾸기 활동으로 구성된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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