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RPG가 2011년부터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다수의 적을 처치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콘텐츠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오는 11월 7일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2주앞으로 다가온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많은 힘이 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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