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데이터베이스(DB) 업체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는 보험업계의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에 특화된 데이터 가상화 솔루션 '하이퍼데이터 포 IFRS'를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DB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통합·연계해 의미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통합하지 않고도 분산된 정보를 조회하거나 취합할 수 있고 추가·변경된 업무를 파악해 대처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도입할 경우 신규 구축과 운영에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기존 시스템통합(SI) 방식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데이터 마트 구축, 데이터 전송·검증 등에서 편의성을 제공하며 IFRS17뿐만 아니라 기존 업무에 공통 적용할 수 있다.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IFRS에 특화된 하이퍼데이터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보험권은 물론 금융 분야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불러올 것"이라며 "보험사의 경우 변환 시기가 임박한 만큼 새로운 솔루션과 최상의 기술지원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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