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은 혁신적인 폼팩터를 통해 휴대성과 대화면 경험을 완벽하게 결합하려고 하고 있다"며 "동시에 여러 작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 전 새로운 폼펙터에 맞는 앱 최적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앱 개발자들과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조만간 가질 것"이라며 "기존 스마트폰과의 유저 인터페이스 차이 등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진행되는 삼성개발자회의(SDC)를 통해 확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