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지난달 31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CEO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시대를 읽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이화여대 경영대학 수업 수강생 200여명에게 '기업가 정신과 시대 변화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이 대표는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과 산업이 세상을 움직이는지 인지할 수 있는 '시대를 읽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비즈니스, 세계 시장의 변화,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도전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기업가로서 회사를 경영하면서 직접 경험한 혁신 사례를 전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다시 고민해보고, 이를 구체화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들과 소통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비전을 나누는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선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코웨이의 수장을 맡았다. 2017년 5월부터는 한국마케팅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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