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주최하는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챌린지' 오는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있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상용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공모대상은 '미디어와 IC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로서, 스마트기기에서 동작되며, 상용화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다.
참가자격은 경기도를 소재지로 한 대학생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개인 또는 팀 5인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총 12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상장과 상금 총 1천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사업계획 컨설팅 및 창업 멘토링, 투자유치 교육 등을 밀착 지원하고, 아이디어의 상용화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등의 실소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연말에는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해 수상팀들이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모마감은 11월 9일 1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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