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손해보험업계의 일반손해보험 역할을 돌아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보험학회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손해보험회사 본연의 역할인 국민안전 리스크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에서 시작됐다. 손해보험시장이 비대칭적으로 성장하면서 일반손해보험 역할이 미흡하다는 진단이다.
손해보험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내 재보험에 대한 전문성을 진단하고 수지적자를 개선하기 위한 개선방안도 제시한다.
보험학회 관계자는 "보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들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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