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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분기 영업손실 44억원…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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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 전년比 30.3% 상승…'이카루스M' 출시 덕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20억원, 영업손실 44억원, 당기순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3%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 출시와 기존 게임 서비스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마케팅 비용 증가 및 외화평가손실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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