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위메이드, 개발 자회사 포괄임금제 폐지…근로시간도 단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개발 자회사 대상 우선 시행…순차적으로 전사에 시행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개발 자회사들의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한다.

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위메이드이카루스, 위메이드열혈전기에이치디, 위메이드서비스, 위메이드넥스트 등 개발 자회사들의 포괄임금제가 폐지된다.

연봉은 그대로 유지되며 모든 연장 근로에 따른 수당이 지급된다. 근로 시간 역시 주 52시간으로 단축된다.

위메이드 측은 "야근이 많은 개발사를 우선으로 시행하고 순차적으로 모든 회사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괄임금제는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지급하는 임금제도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메이드, 개발 자회사 포괄임금제 폐지…근로시간도 단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