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11번가가 오프라인에서도 '십일절 페스티벌'을 연다.
7일 11번가는 오는 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새 모델 차은우의 팬 사인회를 열고, 11일까지 소셜 참여 이벤트 '열일일기'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11일엔 롯데백화점 5개 지점(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부산본점), 10~11일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나만의 '열일한(열심히 일한)' 이야기를 적어 참여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에뛰드하우스와 랄라블라에서도 십일전 전용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전국 400여 곳 매장에서 '11월 멤버스 스윗파티'를 11번가와 함께 진행한다. 에뛰드 뷰티 어워드 11개 상품과 11번가 콜라보상품의 파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랄라블라는 7일 하루 11번가에서 1만원 금액권을 25% 할인한 7천500원에 5천장 선착순 판매한다. 십일절 당일에는 1만5천장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11일까지 랄라블라 매장에서 쇼핑한 고객들에게는 11번가와 함께 디자인한 십일절 쇼핑백을 증정한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십일절 페스티벌이 다양한 브랜드와 오프라인 유통사업자, 고객이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기분좋은 쇼핑 경험을 얻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 1천638개 상품을 십일절 페스티벌에 선보였다. 매일 새로운 상품으로 선보이는 예약구매 상품과 하루 4번 타임딜은 연일 조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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