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아이돌 퀴즈쇼를 옥수수를 통해 론칭한다.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뮤직 오리지널 '성덕 라이브(LIVE)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7일 발표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이돌 퀴즈쇼 '성덕 LIVE'의 첫 번째 '성덕대왕'의 탄생은, 오는 13일 화요일 밤 9시, 옥수수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전 방청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방법은 7일 옥수수 및 '성덕 LIVE'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성덕 LIVE'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옥수수가 공동제작한 '아이돌을 주제로 한 라이브 퀴즈쇼'로,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덕심’으로 퀴즈를 푸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MC로 활약하며 대세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NCT127'이 최근 1, 2화 출연을 확정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옥수수는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파악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돌 퀴즈쇼 '성덕 LIVE'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인 콘텐츠 소비자층을 선점하고 옥수수의 차별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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